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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행사] 백남준의 다양한 캔버스를 탐구하다! 백남준전 <점-선-면-TV>

2017.02.14 14:45 용인이야기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화관-밥집-카페로 이어지는 뻔한 데이트 코스가 지겹다면 전시회를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백남준전 <점-선-면-TV>’은 최근 연장 운영을 할 만큼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전시인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브라운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예술! <점-선-면-TV>

 

백남준아트센터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고() 백남준 선생의 정신과 예술 활동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설립된 백남준아트센터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점-선-면-TV> 전시에서는 시간과 공간, 관객의 참여 등 다양한 요소로 이뤄져 있는 백남준의 작품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점선면TV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러시아 태생의 화가인 바실리 칸딘스키는 점, 선, 면과 같이 순수한 조형요소만으로도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칸딘스키가 새하얀 캔버스 위에서 ‘점, 선, 면’으로 예술을 펼쳤다면, 백남준은 텔레비전, 필름, 영상 등을 캔버스로 삼아 다양한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는 물론,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그의 회화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주요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백남준전 <점-선-면-TV>’ 주요 작품 미리 보기

 

백남준과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만프레드 레베 등 국내외 유명 작가 6명의 작품 73점을 감상할 수 있는 백남준전 <점-선-면-TV>은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퐁텐블로

▲<퐁텐블로>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작품은 금색 도장을 한 나무 액자와 20대의 컬러 모니터로 이루어진 <퐁텐블로>입니다. <퐁텐블로>에 배치된 모니터 속에는 화려하면서도 추상적인 이미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데요.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체할 것이라는 백남준의 생각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피아노와편지

▲<피아노와 편지>,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다음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배운 백남준의 음악 활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피아노와 편지>입니다. 이 작품은 백남준의 절친한 동료이자 예술가인 ‘마리 바우어마이스터’와 직접 주고받은 편지와 바우어마이스터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1960년대 초반의 콘서트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종이와 사진 등이 마치 피아노에서 연주가 뿜어 나오듯 매달려 있어 소리의 공감각적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시네마 메타피지크

▲<시네마 메타피지크: 2,3,4번>,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이 작품은 저드 얄커트와 백남준이 함께 작업한 ‘비디오-필름’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비율로 분할된 흑백화면에 백남준을 비롯해 다양한 표정의 인물들과 퍼포먼스가 등장하는데요. 이는 TV뿐 아니라 필름도 캔버스로 이용했던 백남준의 창의적인 실험성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실제 물고기/생방송 물고기

▲<실제 물고기/생방송 물고기>, 출처: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두 대의 텔레비전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물고기/생방송 물고기>라는 작품입니다. 한 대의 텔레비전은 안쪽의 기계 장치를 모두 없애 어항으로 만들어 실제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대의 텔레비전은 헤엄치는 물고기를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보이는데요. 살아있는 것과 재생된 영상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가 무한히 공존하는 모습을 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백남준전<점-선-면-TV>’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외에도 매체와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예술세계를 표현한 백남준의 다양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정신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백남준아트센터에 방문해보세요!


 <백남준전 ‘점-선-면-TV’ 관람 안내>

- 기간 : 2016년 7월 5일 (화) ~ 2017년 3월 19일 (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백남준아트센터 제 1전시실

- 참여 작가

· 국내 : 백남준 (Nam June Paik)

· 국외 : 마리 바우어마이스터(Mary Bauermeister), 만프레드 레베(Manfred Leve), 만프레드 몬테베(Manfred Montwé), 아베 슈야(Shuya Abe), 저드 얄커트(Jud Yalkut)

- 입장료 : 성인 4,000원, 학생·군인·청소년2,000원 (경기도민 25% 할인)

-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문의: 031-201-8571, 백남준아트센터(http://njp.gg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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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146 | 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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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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