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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주말을 책임진다! ‘제6회 희망토요일’ 발대식 현장 속으로~

2017.03.15 14:19 삼성이야기

지난 1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제6회 희망토요일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꽃샘추위 대신 따스한 공기와 산뜻한 바람이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줬는데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희망토요일’의 발대식 현장으로 소통기자와 함께 떠나볼까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삼성전자 DS부문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삼성희망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후원금 14억8천만 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 ‘삼성 희망드림’ 사업은 △희망소리 △희망하우스 △희망공부방 그리고 △희망토요일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희망토요일’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2년부터 운영해온 활동으로 학교가 주5일제를 시행하면서 맞벌이 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의 아이들이 토요일에 방치되는 것을 막고,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인데요. 전문 심리치료사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성장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고 있습니다. 


센터간담회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하기 전, 오전 10시부터 40분 동안 각 지역 센터담당자를 대상으로 센터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센터간담회에서는 2017 희망토요일 사업의 전체적인 일정과 세부내용, 행사 시작 전에 받은 사업 안내서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시작한 2017 희망토요일은 대학생 ‘보조 강사’를 ‘멘토 강사’로 바꾸면서 대학생 강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각종 소식지나 언론을 통해 사업 홍보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인데요. 올해에는 평택, 용인, 화성, 안성, 여주, 오산 6개의 경기 남부권 지역에 있는 35개 센터에서 총 450명의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희망토요일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현동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현동담당자


이현동 담당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금까지는 센터 내부에서만 교육이 이뤄지고 끝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아이들이 ‘희망토요일’을 통해 배운 것을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복지관에 가서 다시 선보일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것을 누군가에게 다시 나누어 줄 수 있다는 점을 배울 것입니다”


발대식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다 같이 동요를 함께 부르며 시작된 발대식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전문 심리치료사, 대학생 멘토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희망드림 사업에 대한 소개와 성과 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격려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진용숙 본부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여기에 모인 소중한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 아이들의 즐거운 토요일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위촉식


이어 대학생 강사 대표인 용인 흥덕지역아동센터 주환영 멘토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하는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희망토요일’은 지역아동센터와 전문 심리치료사, 대학생 멘토 강사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 연극, 원예, 놀이 등 5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대학생 멘토 강사는 전문 심리치료사인 주 강사를 도와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 음악 프로그램 : 악기 합주를 통한 상호관계성 발달

▲ 미술 프로그램 : 미술 활동을 통한 감정 스트레스 이완

▲ 연극 프로그램 : 역할극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향상

▲ 원예 프로그램 : 화분/꽃다발 만들기 등을 통한 심리안정감 향상

▲ 놀이 프로그램 : 보드게임 등을 통한 사회성 발달


멋지게 소감을 발표한 주환영 대학생 멘토 강사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멘토강사


주환영 멘토 강사 / 용인 흥덕지역아동센터

“제가 아이들을 접해본 경험이 없어서 처음 아이들을 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가 먼저 다가가 잘 놀아주면서 친근한 형, 오빠로서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강의


점심식사 후에는 우리동네아동청소년상담센터 주성권 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성권 센터장은 “’지적장애’ 또는 ‘ADHD’ 등 아이들에게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 아이를 규정화하게 된다”며, “말로 규정한 이름은 진짜 실제가 아니라는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을 마음에 새기며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용인 신갈 지역의 돌봄 교육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엄미경 센터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희망토요일 활동을 함께 하다가 올해부터 다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미경 센터장


엄미경 센터장 / 용인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이번 희망토요일에는 아이들과 친분이 있는 멘토 강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서 아이들이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희망토요일이라는 큰 프로그램 안에 ‘내 마음의 보물찾기’라는 소제목을 넣었는데요. 다행히 홍보가 잘 돼서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게 됐어요. 앞으로 대학생 멘토 강사분들과 함께 SNS 홍보에도 신경 쓸 예정입니다.”


발대식사진


‘희망토요일’ 발대식 내내 지역아동센터, 심리치료사, 대학생 멘토 강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대식에 모인 모든 분의 노력과 아름다운 의지가 모여 토요일만큼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삼성희망드림 희망토요일 프로그램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은채소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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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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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0 개,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 ㅈㄱㅎ 2017.03.15 22: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 읽었어요. 특히 요즘 ADHD로 힘들어하는 아동이 많은데 아동들을 병명으로 규정하고 그 틀 안에서만 봐온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Re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2017.03.17 09:35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입니다.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을 마음에 새기며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는 강의가 저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