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드 이미지03
  • 7슬라이드 이미지02
  • 슬라이드 이미지01
  • 삼성이야기
  • 용인이야기
  • 화성이야기
  • 체육시설이용신청
  • 자유게시판

[용인행사] 축구를 통해 삶의 활력과 열정을 얻다!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

2017.06.05 10:56 용인이야기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


여러분은 언제 삶의 활력을 느끼나요?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겼을 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소통기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용인시 수지구 여성축구회 ‘줌마렐라 축구단’의 경기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열정이 넘치는 축구 경기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줌마렐라 축구단 경기 장면


용인시는 여성 친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에게 폭넓은 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에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용인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여성축구단을 창단했는데요. 현재 용인시에는 각 지역구에 속한 31개 팀과 용인시청 소속 1개 팀으로 이루어진 총 32개의 줌마렐라 축구단이 있습니다. 


소통기자가 찾아간 ‘수지구 여성축구회’에는 풍덕천 1동∙2동부터 죽전 1동∙2동, 상현 1동∙ 2동, 성복동, 동천동, 신봉동까지 총 9개의 줌마렐라 축구단이 속해 있습니다.


노송회 소속 남자 축구단과의 대결


줌마렐라 축구단은 경기가 없는 날이면 축구의 기본기를 익히고, 체력을 기르는 운동을 합니다.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각 팀 선수들이 ‘수지구 여성 축구회’의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수지구 체육공원에서 경기를 가지는데요. 소통기자가 방문한 지난 5월 12일에는 ‘수지구 여성 축구회’와 ‘노송회 소속 남자 축구단’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노송회 소속 남자 축구단은 60~70대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이지만, 무려 30년의 경력을 가진 팀입니다. 


준비운동


경기는 25분씩 3세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준비운동은 필수인데요. 선수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가볍게 뛰거나 공을 차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단체 준비운동까지 마친 줌마렐라 팀은 상대 팀과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1세트 시작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고 넓은 운동장을 종횡무진 뛰었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마치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 같았습니다. 공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소통기자도 잠깐 따라 달려봤는데요. 나중에는 사진을 찍기 벅찰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슈팅 장면


경기 중에는 멋진 장면도 여러 번 포착됐는데요. 등 번호 10번의 선수가 멋지게 공을 감아 차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멋진 슛을 선보인 선수의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사인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휴식 시간


줌마렐라 축구단 선수들은 25분 내내 숨 가쁜 질주를 했지만, 아쉽게도 1세트는 지고 말았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의 얼굴에는 마치 물을 뿌려 놓은 듯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는데요. 선수들은 땀을 닦을 새도 없이 물을 나누어 마시며 경기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수지구 여성 축구회의 강응설 감독은 오늘 경기의 심판으로 참여했는데요.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는 감독의 역할로 돌아와 “패스를 할 때 수비가 자꾸 몰린다”며 오늘 경기의 보완점을 말해주었습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은 선수들은 땀을 닦을 생각도 못 한 채 감독의 말에 귀를 기울였는데요. 땀이 뚝뚝 떨어지는 선수들의 모습에 소통기자는 그 어느 경기를 볼 때보다 마음이 찡했습니다.


2세트 시작


잠깐의 휴식 시간이 끝나고 다시 2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들은 또다시 젊은 청년들처럼 운동장을 쉼 없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2세트와 3세트 경기까지 모두 지고 말았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지만, 오늘 경기 결과를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특히나 아쉬워했던 노명덕 고문에게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물었습니다.


노명덕 고문


노명덕 고문 / 수지구 여성 축구회

“오늘 경기의 상대 팀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강팀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경기에서 지니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은 축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우리 팀의 자살골 실수가 있었는데요. 아마 오늘 경기를 취재한다고 하니 선수들이 더욱 긴장했던 거 같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위해 모시떡을 준비해온 줌마렐라 축구단의 한화심 회장과도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한화심 회장


한화심 회장 / 수지구 여성 축구회

“축구는 전력 질주와 천천히 뛰기를 반복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폐활량을 늘리는 데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축구를 하며 허벅지와 허리도 좋아졌는데요. 야외에서 열심히 축구를 하고 돌아가면 잠도 잘 와서 좋습니다. 혹시 저처럼 축구나 운동을 하고 싶은 여성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줌마렐라 축구단에 연락해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줌마렐라 축구단


김명화 수석부회장 역시 축구를 하며 삶의 활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큰 축구 경기가 있을 때는 온 가족이 총출동해 응원전을 펼치며, 가족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취미도 생겼다고 합니다. 


소통기자는 줌마렐라 축구단을 취재하며 축구에 대한 그녀들의 열정만큼은 이미 세계적인 선수 못지 않다고 느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한 팀원들 모두 진정한 축구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줌마렐라 축구단을 응원하겠습니다!


신고
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안녕하세요 삼성반도체 이야기 입니다. 컨텐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세요

트랙백 0 개,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 ㅠㅠ 2017.06.07 0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기사를 읽는 저도 마음이 찡해지네요.. 응원합니다 줌마렐라 축구단!!!
    • Re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2017.06.07 10:37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입니다. 쉬는 시간에도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줌마렐라 축구단을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