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막 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벚꽃 명소 4


싱그럽고 따뜻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벚꽃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것을 보니 정말 계절의 왕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주말에 가까운 벚꽃 명소로 데이트 혹은 가족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은 4월 7일이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라고 하니, 이번 주말이 서울 근교로 벚꽃 구경 떠나기에 가장 최적의 시기일 것 같습니다.



멀리 기차를 타고 벚꽃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도 짧은 주말을 이용하여 화려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서울 근교 벚꽃 명소 4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즈넉한 아름다움!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길 

출처 : darby(darby7870)님 블로그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은  봄이면 유독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게 되는데요. 왕 벚꽃나무 터널로 불리는 ‘가실 벚꽃길’을 보러 전국에서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가실 벚꽃길은 용인 8경 가운데 제8경에 해당할 만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호암호수 주변까지 이어진 왕 벚꽃나무숲을 걷다 보면 향기로운 꽃향기와 흐드러진 분홍빛 풍경에 황홀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벚꽃나무숲 한가운데에 서서 찍는 사진은 인생 샷으로 두고두고 남을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호암미술관은 입구의 아름다운 벚꽃길 외에도 둘러볼만한 아름다운 스팟이 많이 있는데요. 미술관 앞 호수 변에 위치한 수변광장과 석인의 길은 가족 다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호암미술관 옆에 있는 에버랜드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만날 수 있는 튤립 축제가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벚꽃 구경과 벽화 구경을 함께! 화성 발안천 벚꽃길


출처 : jinakim1986님 인스타그램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팔탄면, 향남읍, 장안면을 차례로 거치면서 흐르는 발안천은 친환경적 하천 조성을 위한 ‘발안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재정비되었는데요. 그 덕분에 주민들이 즐겨 찾고 화합하는 소중한 생태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봄이면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 발안천 주변으로 조성되는 벚꽃길을 보기 위해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예쁘게 만개하는 벚꽃뿐만 아니라 진달래와 살구나무 꽃, 민들레 꽃도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봄꽃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분홍빛 벚꽃나무가 늘어선 발안천 길을 걷다 보면 또 다른 재미있는 장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발안만세시장’과 골목길 구석구석 조성되어 있는 ‘발안만세벽화거리’가 대표적인 곳인데요. 발안만세시장에는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국인 음식점이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는 세계음식으로 벚꽃 구경 후 출출해진 배를 달래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식사 후에는 발안만세벽화거리도 둘러보며 예쁜 인생 사진을 남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빌딩 숲 사이에 자리 잡은 낭만!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벚꽃축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는 윤중로를 중심으로 흐드러지게 펼쳐진 벚꽃길로 해마다 수많은 인파를 모으는데요. 이번 여의도 봄꽃 축제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는 왕벚나무 1,886그루를 비롯해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할 예정인데요.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경관 조명을 밝힌다고 합니다. 밤하늘 아래 흐드러진 벚꽃나무 밑에서 찍는 커플 사진, 가족사진은 올봄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겠죠.


올해의 여의도 봄꽃 축제는 혼자, 둘이, 셋이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YOLO, 욜로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남녀노소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 문화예술의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자리로 다 함께 향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왕벚나무가 만드는 분홍빛 장관! 양재천 근린공원 벚꽃길



사시사철 그 계절에 맞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양재천 근린공원은 항상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한데요. 봄이면 초록 식물과 분홍빛 벚꽃나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천 영동 2교에서 탄천 2교 구간은 왕벚나무를 포함한 나무 7종의 1,013그루가 모여 장관을 이루는데요. 서울 가까이에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사진 찍기 더없이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올해에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재천 근린공원 벚꽃길과 수변무대, 칸트 산책길, 장미 넝쿨터널 등지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낭만적인 봄 분위기를 연출해줄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양재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새&불꽃쇼’,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동춘서커스 초청공연’등의 행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트플리마켓’, ‘푸드트럭’등으로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풍성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랑하는 이들과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꽃 구경 떠나기 좋은 4월! 서울 근교에 위치한 예쁜 벚꽃 명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인생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안녕하세요 삼성반도체 이야기 입니다. 컨텐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