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전 확인 필수! 선번 예방법과 회복법



매일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잠깐의 외부 활동에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곤 하는데요. 7월 말에서 8월 초, 많은 분들이 계획한 여름휴가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에 대한 걱정과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바캉스 떠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선번 예방법과 회복법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볕 아래에서도 피부 손상 없이 건강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선번(sun burn)이란?



여름에 바닷가 혹은 수영장에서 한참을 놀다 보면 어깨와 팔, 다리, 그리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데요. 이렇게 피부가 햇볕에 타는 현상은 자외선 A의 영향으로 인한 ‘선탠(sun tan)’과 자외선 B의 영향으로 인한 ‘선번(sun burn)’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선탠은 비교적 긴 파장인 자외선 A의 영향으로 피부의 색이 검게 변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지속적인 선탠은 피부 노화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선번은 짧은 파장인 자외선 B로 인해 발생되는데요. ‘일광 화상’이라 부를 만큼 피부의 색이 붉게 변하고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면서 색소침착이 남기도 하니 각별히 신경 써줄 필요가 있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선번 예방법



이러한 선번 현상으로 인해 바캉스 시즌이 지난 직후,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급증한다고 하는데요. 조금만 미리 준비하고 신경 써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인데요.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올바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바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하는데요. 햇빛에 쉽게 피부가 붉어진다면 SPF(Sun protection factor) 30 이상의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자외선 A는 구름도 통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외출 전에만 바른다고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되는 것은 아니에요. 3~4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어야 그 효과가 증대된다고 하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부위별로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나중에 피부가 얼룩덜룩 해지지 않는데요. 코와 광대, 이마와 같이 돌출된 부분부터 귀나 목과같이 깜박 잊기 쉬운 부분까지 골고루 발라야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할 것 한 가지!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학적 합성물이 들어가 있으니 유성 세안제로 한 번, 수성 세안제로 또 한 번 이중 세안을 해주면 좋겠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면, 선번을 예방하기 위해 챙겨야 할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챙이 넓은 모자인데요. 머리 꼭대기에서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에 그늘막을 만들어 줄 챙 넓은 모자는 절대 빠뜨려서는 안 될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죠.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햇빛이 가장 강렬한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선글라스를 꼭 써주어서 직사광선이나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선번 회복법



선번을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신나게 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일광을 받은 피부 부위가 붉어지고 화끈거릴 수 있는데요. 열기가 계속되고 가렵다면 이에 맞는 적절한 처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선번을 입었을 때에는 피부 진정이 가장 중요한데요. 진정 효과가 높은 알로에 젤 크림이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오이 등을 피부에 넓게 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알로에 젤 크림과 슬라이스 한 오이를 미리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해주면 피부의 열을 낮추는데 훨씬 좋다고 해요.



선번을 입은 정도가 심하다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껍질이 벗겨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우선 찬물로 샤워를 한 뒤 얼음팩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조금 진정된 뒤에는 일광 화상을 입었을 때 바르는 연고를 피부에 도포해주어야 하는데요. 통증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니,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으로 방문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선번은 보통 3~5일 정도가 지나면 점차 회복되기 마련인데요. 회복이 늦고 피부 진정이 잘 되지 않는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니, 꾸준히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선번 현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회복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무더운 여름, 미리 예방법을 숙지하고 꼼꼼하게 준비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바캉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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