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삼성전자와 평택 지역사회간 동반성장하기 소통 창구인 ‘삼성전자·평택소통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총 8명의 지역위원은 평택캠퍼스 인근 지역인 고덕면, 중앙동, 세교동 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주민대표 및 공무원, 언론인으로 구성되었는데요. 2년 동안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간 상생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겠다고 합니다. 출범식에서 평택소통협의회 1기 위원이 밝힌 소감과 포부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소통블로그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산호 위원 / 고덕면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렇게 저희 지역에 삼성전자캠퍼스가 들어오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합니다.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고맙고, 앞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상생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현광수 위원 / 고덕면 

“저는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장 가까운 이웃 마을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가장 긴밀하고 원활한 의견 조율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소통의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잘해보겠습니다!”

김중동 위원 / 고덕면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그리고 자랑스러운 기업이 평택에 온 점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 등 불편이 많은데 소통협의회를 통해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임찬무 위원 / 세교동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가 평택시에 온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공해나 교통체증과 같은 문제도 앞으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임기 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