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상식, 음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음식을 먹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속설을 많이 믿습니다. 

특히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다,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맨밥이다 등의 말은 한 번쯤 들어 봤을 텐데요. 하지만 이러한 속설은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오해와 편견을 만들어 오히려 건강을 헤치고 있습니다. 그럼 상식 밖의 상식, 음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통블로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다?


서양에서는 ‘하루 한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어지게 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지만,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속설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 저녁에 사과를 먹는 걸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사과를 저녁에 먹는 게 건강에 좋지 않는 걸까요? 

결본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사과는 밤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사과의 산성도는 위산보다 낮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먹어도 괜찮으며 저녁에 먹으면 오히려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사과는 언제 먹든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위액 분비 촉진으로 속이 불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사과 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목에 박힌 생선가시, 맨밥은 안돼요!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다 보면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맨밥을 숟가락에 크게 올려 꿀꺽 삼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가시가 박힌 상태에서 다른 음식물을 삼키면 가시가 더 깊게 박힌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인두와 식도벽에 천고 및 파열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만약 목에 가시가 걸린 느낌이 든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가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빼내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걱정 마세요, 야식 먹는다고 살 안 쪄요. 


우리는 가끔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야식이 100%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 하루의 열량을 다 채우고 나서 그 이상을 먹게 되었을 때 살이 찌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영양학 전문가 앨런 아라곤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을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 시간에 먹든지 체중 변화에는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식을 먹은 후 소화시키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살이 찐다는 건데요. 또한 만약 본인이 하루 평균 2,000 칼로리의 에너지를 소비했는데 당일 섭취 칼로리가 1,700 칼로리라면 살은 빠지지만 반대로 2,200칼로리를 섭취했다면 이는 살이 찌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야식 먹는다고 찌는 건 아니지만, 추가적인 활동을 통해 본인에 맞는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음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속설로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생활 속에서 객관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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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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