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볼 만한 곳, 조용하고 아늑한 용인 '남사도서관'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책과 가까이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서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시간이 생길 때마다 동네의 도서관을 찾아 마음의 양식을 쌓고는 했는데요. 그래서 요즘 SNS에서도 핫한 도서관으로 떠오르는 용인 한숲시티에 위치한 ‘남사도서관’에서 여유로운 독서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소통기자와 함께 남사도서관으로 가볼까요?



남사도서관은 용인 한숲시티 단지가 조성되며 새로 생긴 시립도서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숲로 6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6,8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한숲시티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남사도서관을 둘러보기 전, 각 층에 어떤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한 눈에 보아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1, 2층에는 종합자료실2와 디지털열람석 등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1층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다양한 홍보글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별밤 독서캠프를 비롯해 매듭 팔찌 만들기 행사 등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도서관방문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서는 도서관 안내데스크 및 신착도서 그리고 여러 잡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안내데스크는 처음 방문한 사람도 도서관 이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었으며, 신착도서 및 잡지를 보면서 색다른 분위기로 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종합자료실을 둘러보기 전, 한편에 위치하고 있는 신문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장애인 인터넷 열람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집에서 따로 신문을 시켜보지 않는 가정이 대부분인데, 다양한 신문사의 신문을 볼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장애인 인터넷 열람석도 볼 수 있었는데요. 1층 입구에 가까이 위치한 열람석의 위치를 보니 모든 시민들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배치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도서와 신착도서를 보기 쉽게 진열해 놓은 곳과 그 맞은편 창가의 볕이 잘 드는 곳에 책상이 놓여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책을 가져와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니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창가에 놓인 책상을 따라 들어가보니, 이국적인 분위기의 도서관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해외 도서관을 방불했던 이 곳은 편하게 누워서 책을 보기도 하고, 나무에 기대어 책을 볼 수도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저도 편하게 방석에 앉아 다리를 펴고 책을 읽어보니 정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앞에 창으로 보이는 햇살에 비친 호수와 도서관의 모습이 어우러져 환상적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평소 일반 도서관의 딱딱한 분위기에 질려 있다면, 남사도서관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생길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닥에서 책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끝없이 놓인 책들 앞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편안한 의자가 놓여 있으니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들을 지나 2층으로 올라와보니 어떤 시립도서관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개인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경험해본 나만의 공간에 비행기 1등석을 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칸막이가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개인공간을 지나 밖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 책상들은 바라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며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 것을 해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층에서 내려가다보니 몸이 불편한 사람도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배치된 내리막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사도서관만의 특별한 점은 모든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동선을 구성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배려가 이용자 모두를 위한 행복한 도서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남사도서관의 명물! 바로 계단인데요. 책상에만 앉아서 책을 읽어야 하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계단형 구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계단을 통해 올라가 본 2층의 모습은 외국계 기업에 온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책장 옆으로 놓인 책상, 복사와 인쇄가 가능한 무인출력시스템, 디지털열람실을 보니 여기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멀리 움직이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한참을 들어간 곳에 위치한 조용히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공부의 학생들부터 업무하는 직장인, 책 읽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조용히 자신이 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 곳에서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어린이&유아 자료실로 가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쾌적하고 산뜻한 분위기에 이끌려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을 정도였는데요. 딱딱한 자료실이 아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료실로 꾸며 놓아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세계에 온 듯한 느낌의 자료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도서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향하던 중, 중간에 위치한 회원가입 및 도서검색대와 책소독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도서관에 와서 무작정 책 하나하나를 찾아보기 보다는 도서를 검색한 후 바로 찾으면 훨씬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인만큼 청결문제가 중요한데요. 도서를 대여하거나 읽을 책을 소독해서 읽는다면 더 쾌적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서관 밖의 풍경은 말그대로 ‘시원함’이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산책길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의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요. 책을 읽던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스트레칭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하고 아늑한 남사도서관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평범한 도서관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분위기의 쾌적한 남사도서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독서. 함께해요!


<남사도서관 이용안내>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숲로 61

문의 : 031-324-4735

정기휴관일 : 매월 첫 번째·세번째 월요일, 명절(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

이용시간

 구분

주중(월~금)

주말(토, 일) 

어린이자료실 

 09:00 ~ 18:00

 09:00 ~ 17:00

 종합자료실

 09:00 ~ 22:00

 디지털열람석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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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681-1 | 남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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