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해외여행 시 이건 알고 가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으로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즐거운 해외여행 끝에 국내 입국 시 검역, 면세, 반입금지 물품 등 이러한 용어에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매번 여행을 다녀도 비행기에서 한국이 가까워지면 다소 헷갈리는 입국 시 우리가 지켜야 할 법!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통블로그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콜레라, 황열, 신종인플루엔자, 아프면 안돼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해외여행 후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이 있는데요. 바로 검역법입니다. 

검역법은 국내외로 감염병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법인데요. 쉽게 말해 콜레라, 황열, 신종인플루엔자 등 국내외로 유행하는 감염병을 막기 위해 제정된 법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인근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라도 입국 시 감염병 의심 증상(발열, 기침, 설사 등)이 있을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보건교육 및 안내에 따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내용출처: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내가 구입한 물품이 면세 초과! 면세한도 적용 범위는?


즐거운 해외여행을 앞두고, 면세점에 방문해 선물을 사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여기서 가장 궁금한 게 바로 면세한도입니다. 국내 면세점에서 산 물건만 600달러 미만으로 사면 되는지, 아니면 외국 면세점에서 산 것까지 모두 포함인지 매번 헷갈리는데요. 그래서 소통블로그가 잘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는 총 600달러입니다. 이는 외국에 나갔다가 다시 입국했을 때 총 금액에 600달러라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과세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은데요


- 통관 시 입국장 면세점 및 외국, 국내 시내면세점 등에서 사들인 물품 전체를 합산해 과세

- 국내 반입 물품 가격이 600달러 초과하면 600달러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과세

- 입국장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산제품 우선 공제, 세율 높은 품목부터 우선 공제

- 술, 담배, 향수는 500달러 한도 상관없이 별도 면세 적용

(술: 1L 이하로 400달러 이하/담배: 200개피 이내/향수 60㎖ 이하 면세)

- 입국장 면세점에서 국산 술이나 향수 구입한 경우 국산제품 우선 면세처리

- 면세 범위 초과 구매 자진 신고한 경우 15만원 한도로 관세의 30% 감면

-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40% 가산세 부과, 2회이상 적발되면 가산세 60% 

(자료출처관세청인천국제공항공사)



그리고 꿀팁! 인터넷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내가 면세한도를 초과했는지 안 했는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이럴 땐 면세점마다 지칭이 다르겠지만 최종 결제금액이 아니라는 점만 명심 하셔야 합니다. 쿠폰 및 적립금 제외한 명시되어 있는 금액 즉 판매금액, 구매금액, 회원가 등이 내가 면세범위 내에서 구매한 금액이므로 추후에 이 금액들을 합산해 600달러 미만이면 됩니다.

 


아무리 좋아도 한국에는 안돼요! 국내 반입 금지 물품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 정말 맛있는 소시지와 육포 그리고 국내에 없는 색다른 과일을 보면 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텐데요. 하지만 이 모두가 국내반입금지 물품입니다. 특히 동남아에 다녀오신 분들은 우리나라에는 잘 보지 못하는 과일을 몰래 들여오고 싶으시겠지만 사실 모든 식물류는 전부 신고대상입니다. 과일, 채소, 화훼, 종자묘목, 견과류, 한약재 등 전부 포함입니다. 게다가 요즘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이 바로 축산물 부분인데요. 축산물은 무조건 반입제한 품목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육류는 모두 금지이며 이에 따른 소시지, 햄, 육포, 통조림, 삶은 고기, 우육, 녹용, 유가공품, 달걀 및 애완동물사료까지 모두 반입 제한입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으로 전세계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국내발생 예방책을 철저히 세우고 있는데요. 해외여행 후 국내 입국시에는 해외에서 구입한 햄, 소시지, 육포, 냉장 및 냉동 돼지고기와 만두 및 순대 등 돼지고기 원료의 음식물은 반입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약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 대해 여행을 다녀왔다면 귀국 후 5일간 가축시설 출입을 삼가고 여행 중 입었던 옷 등은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농림축산식품부)




국내까지 무사히 입국완료가 되었다면 이제 모든 여행이 마쳤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행 관련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주의해야 할 부분을 반드시 숙지해 편안하고 행복한 해외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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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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