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반도체교육은 우리가 책임진다!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를 이루어 내는 인재! 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인재상인데요.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424,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용인/화성/평택캠퍼스 인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기초에 대해 알려주는 반도체과학교실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반도체과학교실은 올해 50개교 6,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과학교실은 지난해 (2,800) 대비 수혜학생이 2배 이상 확대되었고, 교사로 활동하는 임직원도 1,900여명에 달하며 DS부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특히 임직원과 현직교사가 함께 TF를 구성해 커리큘럼 작성과 교보재 제작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반도체과학교실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반도체에 대한 개념이해를 돕고 수업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습위주 수업으로 구성된 반도체과학교실! 상반기(5~6)에는 26개교 1,836명 대상으로 진행된 반도체과학교실이 이미 종료되었지만, 수업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추가로 진행된 용인시 심화반 대상의 수업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그럼 소통기자와 함께 수업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반도체과학교실의 심화반 수업은 용인 성지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 교정에 방문하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잠시나마 추억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수업시간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 시간에 한 분씩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은 색다른 수업방식을 한껏 기대했습니다.



본격적인 키트수업에 앞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반도체를 조금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영상물을 바탕으로 이론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론강의를 마친 후 실험을 위해 미리 준비된 교보재를 받고 본격적인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실험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실시하는 탐구였기에, 창의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데 최고의 수업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실험은 휴대폰 구조모형 만들기였습니다. 갤럭시노트1과 똑같이 생긴 모형물을 보게 된 아이들은 진짜 휴대폰 같다며 신기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어려운 부분은 물어보며 앞에 계신 선생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것도 똑같이 만들어지는 것을 본 아이들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1교시가 끝나는 종이 울리자,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에 바빴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키트(실험)수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2교시도 마찬가지로 이론위주의 수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기본조립 부품 등을 설명한 후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냄으로써 반도체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센서보드 실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첫 번째 실험에 비해 훨씬 더 어려운 난이도였기에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에 더 집중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아이들은 혼자서도 할 수 있다며 스스로 하나씩 완성시켜 나갔는데요. 서툴지만 스스로 해내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웠습니다.

실험의 성공을 알리는 불빛이 들어오자, 아이들은 내가 만든 것이 맞냐며 신기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처음엔 별다를 것 없어 보였던 물체들을 직접 조립해 만들어 봄으로써 센서보드의 원리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교시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선생님과반도체 공정과정에 대한 이론수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반도체 제조공정을 이해하고 웨이퍼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막연히 알고 있었던 반도체 공정과정을 자세히 배워보니 신기하다는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다음은 웨이퍼 전자모형 만들기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험수업이기에 더 집중하며 자신만의 웨이퍼를 완성시켰는데요. 형형색색의 찰흙을 통해 웨이퍼가 작동된다는 것을 본 아이들은 입은 다물지 못했습니다.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는 웨이퍼(모형)를 직접 만들어 본 아이들은 많은 과정을 거친 후 웨이퍼가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도체의 웨이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4교시 마지막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4교시는 이공계 진로의 주제로 이론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이 믿기 싫었던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열심히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TV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박진영 편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와 닿을 수 있는 꿈, 진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 임직원이 직접 나와 자신이 살았던 인생을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소통기자도 임직원의 수업을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것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했던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시간인 만큼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우리의 미래사회에 대한 흥미로운 영상물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축구 결승전을 보는 듯했는데요. 영상물에 몰입함으로써 아이들끼리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던 반도체 과학교실의 용인 심화반 수업이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아이들은 설문지를 마친 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오늘 수업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오늘 수업을 함께한 삼성전자 임직원 및 용인교육청 장학사 그리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반도체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난 소감은?

A. 오랜만에 빠듯한 회사 스케줄을 벗어나 어린 친구들 만나서 많은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수업 자료를 준비하면서 그 동안 잊고 살던 꿈에 대해서도 생각 보았고, 또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반도체에 대해 많이 알기도 하고, 또 더 알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아 놀라웠습니다. 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는 뿌듯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석해서 제 짧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Q.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응원의 한 마디!

A.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여서 짧지 않은 시간동안 반도체에 대해 알아보며 재밌게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공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래 사회에 큰 보탬이 될 테니 급변하는 세상에서 내 선택이 잘못된 게 아닐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꿈이나 목표는 열심히 하다 보면 꼭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 파이팅입니다!



Q. 반도체과학교실을 직접 본 소감은?

A. 작년에 비해 이번에 삼성에서 가지고 오신 프로그램이 굉장히 훌륭하더라고요. '엄청 노력해서 만들어 오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에 임해주신 임직원 선생님들의 수준도 너무 훌륭하셔서 내년도 정말 기대됩니다.

 

Q.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

A. 이 경험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소질을 깨닫기도 하고, 이런 것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키울 수 있는 등 아이들이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래서 행복하게 자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Q.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응원의 한 마디!

A. 이번 반도체과학교실은 한 마디로 마중물(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붓는 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몰라서 분출할 수 없었던 것을 이번 기회에 고민하고 분출시켜 자기의 꿈으로 품어서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오늘 나와서 공부했던 성실함과 배웠던 체험들을 바탕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Q. 반도체과학교실 직접 경험해 본 소감은?

A. 반도체가 우리 삶과 떨어져 있어 배우기 힘들고 접근하기 힘든 영역으로 보여져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오신 선생님들께서 반도체에 대해 쉽게 알려주시고, 만들기 키트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이해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제 꿈이 로봇공학자인데 로봇공학자는 반도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오늘 수업이 제 꿈에 도움이 되고 많은 친구들의 진로교육에 있어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과학교실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반도체 과학교실을 함께해보니,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의성과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 꿈나무들의 끝없는 도전을 함께하는 반도체 과학교실의 애정과 열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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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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