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배우 하지원이 2026년 다시 한번 왕성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드라마 복귀부터 대학생 리얼리티 예능, 유퀴즈 출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요. 본명 전해림으로도 잘 알려진 그의 최근 활동을 정리해볼게요.
4년 만의 드라마 복귀
하지원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어요. 이 드라마는 2026년 4월 종영했는데, 극 중 방태섭의 아내이자 한때 톱스타였던 추상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오랜 공백 이후 복귀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데뷔 이후 멜로, 액션, 사극, 공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간 이력이 이번 복귀작에서도 이어진 셈이에요.
26학번 대학생 리얼리티 예능
하지원은 JTBC 웹 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신입생으로 대학 생활을 체험했어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본명인 전해림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실제 대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됐어요.
48세의 나이에 스무 살 넘게 어린 학생들과 동아리 활동, 조모임, 대학 축제 등을 함께하며 신입생 생활을 체험한 것이 화제가 됐어요. 스스로도 “23살이 저한테는 대선배”라는 표현을 쓰며 나이 차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어요.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하지원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3년 만에 출연했어요. 이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배우로서의 근황, 대학 생활 체험기, 그리고 영화 ‘비광’ 관련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뤘어요.
특히 방송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MLB 시구를 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어요. 배우가 스포츠 이벤트에서 시구자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소개됐어요.
대학 매거진 표지 등장
- 대학 매거진 ‘대학내일’ 6월호 표지 — 24년 만에 이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가 됐어요.
- 드라마 ‘클라이맥스’ 출연 — 2026년 4월 종영,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에요.
- MLB 펜웨이 파크 시구 — 한국 배우 최초로 MLB 구장에서 시구를 진행했어요.
이처럼 하지원은 드라마, 예능, 스포츠 이벤트, 매거진 화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2026년 한 해 동안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배우 하지원의 커리어 배경
하지원은 1996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를 통해 이름을 알렸어요. 이후 공포 영화 ‘가위'(2000)와 ‘폰'(2002)의 연이은 흥행으로 ‘호러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어요.
2003년에는 MBC 드라마 ‘다모’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고, 이후 청룡영화상 등 다수의 영화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이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거예요.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부터 26학번 대학생 체험, 유퀴즈 출연, MLB 시구까지 하지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정말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