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성전자 드림樂서 화성편



2019년 9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중고등학생 및 교사 3,500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2019 삼성 드림樂(락)서' 화성 행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소통기자와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삼성 드림락서는 2013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13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특히 DS부문 기준 인근 지역인 용인, 화성, 평택, 안성, 오산 5개 도시의 111개교에서 총 14,7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요. 6개의 Zone으로 구성된 71개의 진로 체험 부스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그 규모와 콘텐츠의 다양성이 타 지자체나 기업의 진로박람회를 압도합니다. 

올해 삼성 드림락서 행사는 'Connecting the Future'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미래와 현재의 인기 직업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DS부문 사회공헌단의 김원기 프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삼성 드림樂서는 현재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소"

*김원기 프로 / '2019 삼성전자 드림락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  


Q. 삼성전자 드림락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A.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진로소개 및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Q. ‘삼성전자 드림락서’는 다른 진로체험 행사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A. 올해 2019 삼성전자 드림락서 DS부문의 주제는 'Connecting the Future(반도체와 연결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1부 진로박람회의 4차 산업존, 미래 유망직 존, 전문지식&기술존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링 존'은 다른 지자체 또는 기업의 진로박람회 행사들과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2부 토크 콘서트에서의 VR기술을 활용한 Tilt Brush Art Performance 역시 다가올 미래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Q.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드림락서가 어떤 행사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A. 드림락서는 현재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참여한 학생들이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려보고,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계기가 되었던 경험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소통기자는 진로박람회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인기만점 부스 네 곳을 밀착 취재를 했습니다. 그럼 각 부스마다 어떤 특징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1. '한국형 애니어그램 검사' 결과 먼저 확인하세요!
행사의 시작점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래희망과 연관된 부스를 척척 찾아가는 친구들도 있었던 반면, 71개의 서로 다른 부스 앞에서 막연히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에 잠긴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하던 친구들의 발길을 붙잡은 것이 바로 '한국형 애니어그램' 부스였는데요. 자신의 성격과 직업 적성에 대해 궁금해하던 학생들은 현장에서 성격유형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는 시간까지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로 드림락서에 참여해주신 한국애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김새한별 님은 "저희 애니어그램은 사람의 성격을 1부터 9까지 아홉 종류로 분류합니다. 친구들이 현장에서 본인에게 맞는 성격 유형을 찾고, 유형과 어울리는 직업까지 제시해 놓은 책자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삼성전자 측에서 성격 유형과 그 대표 직업을 테마로 한 아홉 개의 포토존까지 준비해 주셔서 기념사진까지 남기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부스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애니어그램 체험을 마친 세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세 친구 모두 '낙천가 성격유형'이 나온 '낙천가 삼총사'였습니다.



Q. 애니어그램 어떤 유형이 나왔나요? 본인 성격 유형에 대해 말해주세요.

전혜주: 저희 셋 모두 '낙천형'이 나왔어요. 낙천형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리더십이 있어요. 약점이 있다면 힘들거나 아픈 일을 싫어해요. 정리정돈이 잘 안되고, 남의 말을 잘 안 듣기도 하고요.


Q. 검사 결과에 대한 소감이 궁금해요. 본인과 잘 맞는 것 같나요?

최한비: 저는 원래 제 성격을 알고 있었지만,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제 성격을 정확히 맞추셔서 계속 놀랐어요. 게다가 저희 셋 다 '낙천형'이 나와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금민경: 맞아요. 이제 성격에 맞는 직업도 확인했으니 본격적으로 둘러볼 생각이에요.


Q. 드림락서에 오기 전에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나요? 

전혜주: 작년에 장안대학교에서 열렸던 드림락서 행사에도 참여했어요. 그래서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왔어요.

금민경: 행복해요. 작년보다 더 좋아요! 유튜버나 디제이, 특수효과처럼 직업 체험의 장이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최한비: 드림락서는 미래의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 같아요. 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2. 전문지식&기술존: 미래의 기술의 꽃, 드론

전문지식&기술 존의 한 부스는 미래의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다름아닌 '드론'의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남학생들의 호응이 대단했는데요. 오늘 행사에 서포터즈로 참여한 인하공업전문대학의 동아리 ‘드론아이’ 팀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지리정보학과 전공 동아리 ‘드론아이’ 소속 최정빈입니다. 학생들에게 드론과 학과, 동아리를 소개하고자 서포터즈로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Q. 체계적인 부스 구조가 눈에 띄는데요. 여기에서는 무얼 하나요?

A. 친구들이 입장하면 가장 먼저 전공과 학과, 동아리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합니다. 또 직접 드론을 작동해 보기 전에 기계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진행해서 배경지식을 알려줍니다. 설명을 듣고 난 학생들은 옆에 비치된 컴퓨터에 설치된 시뮬레이터로 드론을 날리는 연습을 하는데요. 실제 드론을 날리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실제 드론의 파손과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Q. 오늘 부스를 방문했던 친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 드론은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미래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상용화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선택할 때 드론은 정말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드론을 통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소통기자는 드론을 직접 조작하며 의미 있는 첫 부스 체험을 마친 봉담중학교 2학년 정이완, 이재현 군과 만나보았습니다.



미래의 화학자를 꿈꾸는 이재현 군은 "삼성이 워낙 전자제품과 과학기술로 유명한 회사라서 어떤 행사일까 굉장히 궁금했어요. 진로 시간에 반마다 4-5명씩 참가자를 뽑았는데,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어요!"라고 말하며 행사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고민없이 100점을 외쳤습니다.

정이완 군은 "옆으로 한 칸 한 칸씩 이동하며 최대한 많은 부스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일 거예요."라는 각오를 남겼습니다.



3. 미래 유망직 존: 미래의 유투버 모여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1인 미디어의 세상,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동경하는 유튜버가 한 명쯤 있거나 실제로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1인 미디어 방송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다녀왔습니다.

(직접 카메라 앞에서 대본을 읽어보는 동탄 청림중학교 2학년 조현서 양, 서정원 양, 김다현 양)


학생들은 줄을 서서 전문 촬영 장비 앞에서 대본을 읽어보고, 카메라에 본인의 모습이 어떻게 담기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인 미디어 방송체험 부스를 준비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서포터즈 최진혁 님은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에 맞게 뉴미디어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1인 미디어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서 보게 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체험한 것이니 그것이 한 순간이 아닌 추억이자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친구들이 원한다면 이메일 주소로 영상을 보내서 간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습니다."라며 부스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4. 삼성전자 멘토링: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삼성전자 멘토링 팀)


삼성전자의 임직원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삼성전자 멘토링 존’은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자타공인 드림락서의 자랑입니다. 긴 시간동안 멘토링을 위해 부스를 지켜준 임직원들 중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락서 멘토로 참여하셨다는 '행복한 멘토', 삼성전자 DS부문의 최덕순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를 하셨는데, 멘토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경험은 언제인가요?

A. 무언가에 의해 온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다가와서 질문해주는 학생들을 볼 때인데요. 제가 질문에 대답을 해 주었을 때 깨달음을 얻어 가는 눈빛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무엇을 해 보겠다며 더 얻어 가려는 학생들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그런 친구들은 눈빛부터 다르거든요. 또 원래 사내에서 외부 활동이 있으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편이었어요. 재작년에 사내 라이브 기자님께서 취재를 오셨을 때도 인터뷰와 사진이 실렸었는데, '이거다! 보람차다!'싶었죠. 자랑도 많이 하고요. (웃음)


Q. 오늘의 멘토로서 드림락서에 대해서 한 단어로 표현해 주신다면요?

A. '힐링'. 회사 밖에서 이렇게 열정적인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저에게는 힐링이에요. 매년 드림락서에 참여하고자 신청했는데, 신청할 때마다 설레요. 너무너무 재미있거든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친구들과 여러 직업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 보였어요. 그런 점에서 친구들에게도 힐링이죠.




모든 체험을 할 수 있는 1부 행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모두 화성종합경기타운 안에 모여 기다리던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2부는 사회자의 ‘학교별 출석체크’로 시작되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화성시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첫 주자는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였습니다. 염동균 작가는 '우리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래에 더 멋진 기술을 만들고, 더 다양한 콘텐츠로 감동을 주며 우리나라를 알려달라"며 꿈과 성장을 위한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두 번째 강연은 인문학 명강사 조승연 작가의 시간이었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어릴 때부터 매일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 아닌 날마다 다른 나라에 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어릴 적 꿈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뒤에 줄을 서지 말고 세계로 나아가 새로운 문을 열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 강연자는 고등래퍼의 우승자 김하온 씨였습니다. 올해로 20세가 되었다고 밝힌 김하온씨는 오늘의 주인공인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성인이 된 소감을 비롯 학창 시절 래퍼의 길을 걷게 된 계기, 래퍼로서 확신을 가지게 된 순간 등을 공유했는데요. 김하온 씨는 '이걸 못 하면 나는 끝이야. 난 안 될거야.'라는 생각보다는 '안되면 뭐 어때? 또 다른 경험이지. 또 다시 도전하면 되지!'라는 'Another Challenge'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말은 소통기자에게도 굉장히 와닿는 한 마디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봉담중학교 2학년 정이완 군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오늘 삼성전자 드림락서에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어서 좋았고, 휴대폰의 라이트를 빛내며 함께 공연을 보았을 때는 입시라는 경쟁을 떠나 모두 하나가 된 기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진로박람회’보다는 ‘페스티벌’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던 2019 삼성전자 드림락서 화성편!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미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것 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교실 밖에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쌓은 추억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꿈과 미래의 페스티벌, 삼성전자 드림樂서가 그 첫 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2019 삼성 드림락서' 안내>

일정 : 2019년 10월 17일(목) 평택 / 이충레포츠공원

        2019년 11월 05일(화) 용인 / 용인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

문의 : 02-514-2934

홈페이지 : http://www.samsungdream2019.org


*삼성 드림락서는 각 학교로 내려가는 교육청 공문을 통한 단체예약만 가능하며, 개인 관람 신청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Posted by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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