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o together” 한∙미 친선 문화 한마당



지난 21,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미 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평택 시민이라면 알 만한 평택의 대표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큰 규모의 축제라고 합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평택을 찾아왔을지, 바로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한·미 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미친선을 목적으로 평택시 미군부대가 위치한 지역과 지역주민의 유대관계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평택의 축제입니다. 매년 미군부대가 위치한 안정리와 송탄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가 되는데요. 이번 행사는 송탄에 위치한 미 7공군과의 교류를 위해 평택교류재단과 송탄상공인회의 주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행사에는 태풍으로 인해 21일만 진행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찾아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는 특히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주한미군의 수도 많아져 서로의 문화를 접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날, 개막식에 참석한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미 친선 문화 한마당 잔치를 통해 주한미군과 지역 주민이 언어와 문화의 벽을 초월해 더 가까이, 더 깊이, 더 즐겁게 어울리며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데이비드 에글린 7공군 부사령관은 개막식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인의 정을 느끼며 함께한 추억들이 미군 장병들의 기억에도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시민과 미군이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사회와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호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먼저 축제의 운영과 관련하여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축제 기간 내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간이 화장실이 곳곳에 설치되었고 무대 앞쪽에 위치한 종합 상황실에서 팸플릿을 나눠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공용주차장의 이용이 금지되기도 했는데요. 소통기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하게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축제의 시작 시간보다 일찍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40여 개의 체험부스, 20여 개의 지역 부스, 100여 개가 넘는 먹거리 부스 등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부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내가 원하는 재료를 섞어 직접 만들어 보는 슬라임 공예, 준비된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꾸미며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는 부채 만들기, 작은 전구 모양의 용기에 식물을 표본하는 하바리움 등 직접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부스에는 주로 한미 가족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미국인들에게도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제공되었는데요. 사물놀이를 직접 배워보거나 한복 입어보는 체험, 서예, 양궁, 태권도 등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종류의 체험부스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되어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준비한 기업 홍보부스가 되어 있었는데요. 주로 그 지역의 부녀회, 시장, 농장에서 물품을 준비해 판매하는 형식의 부스였습니다. 주요 판매 물품은 과일, , , 음식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파전부터 샌드위치, 바비큐, 터키 아이스크림 등 100여 개가 준비되었으며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미 축제의 부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거리를 선물했습니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으로는 피아노, 댄스, 난타, 가요, 밴드 경연 대회 등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공연에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사전에 평택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신청받았는데, 이렇듯 시민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무대로 더욱 뜻깊은 축제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가수들의 초청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하게 축제 기간 동안 미군부대 개방행사도 이루어졌는데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여권(외국인의 경우) 등의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소통기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미군부대 개방행사에 참여해 부대 안을 구경하며 미군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직접 축제를 참여한 지역주민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축제를 어떻게 알고 오게 되었나요?

A. 예전부터 해왔던 평택 축제였고, 매년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축제가 열린다는 공지를 보고 친구랑 오게 되었어요.

 

Q. 축제에서 가장 좋았던 점

A.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음식 부스도 진짜 많아요! 또 가수 공연도 하고 태권도나 난타, 댄스와 같이 재밌는 공연도 많이 해서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축제였어요!

 

Q. '한·미 친선 문화 한마당'만의 특징 & 다른 축제와 다른 점

A. 미군부대 근처에서 열리다 보니까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와요! 외국인들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같이 체험해보니깐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미군부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다양한 체험부스도 있지만 다른 축제보다 체험비가 저렴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부담 없이 오기에 좋은 축제이면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은 축제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미 친선 문화 한마당'을 축제를 참여해보았는데요.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 경험하며 이웃이 되어가는 좋은 한마당이었습니다. 현재 평택시민은 50만 명이 넘었고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축제 역시 우리 지역의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평택을 성장시킨 하나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축제와 함께 더 성장해 나가는 평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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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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