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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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동 어르신들의 겨울은 우리가 책임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집에만 있게 되는 요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밖으로 나온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의 봉사자들입니다. 삼성의 세 계열사가 함께한 연합 봉사 활동이었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남달랐는데요. 한파가 찾아왔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소통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21일, 이른 시간부터 세교 10통 마을회관에 많은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들과 다르게 연합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는데요. 임직원들은 평택캠퍼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교 10, 11, 12통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도배 봉사와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물산 신유선 수석의 간단한 활동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짧은 시간 안에 도배 봉사와 점심 식사 준비를 끝마쳐야 했기 때문에 역할을 분담하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마을회관 주변의 두 곳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배가 진행되었는데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인 만큼 전체 봉사자들이 다 모이기도 전에 도배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은 혼자 나르기 힘든 집 안의 물건들을 힘을 합쳐 옮기고 정리를 도우면서 도배 준비에 박차를 가했는데요.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도배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께서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사실 도배는 전문 시공자들의 힘을 빌렸지만, 봉사자들은 도배 준비 이후에도 쉬지 않고 일손을 돕거나 집 주변을 청소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담고, 집 안 곳곳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니 어느새 도배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도배의 전과 후 모습입니다. 도배 이전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던 방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도배 후 빠져나온 못이나 전선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뽀얀 먼지가 쌓여 있던 가구도 깨끗하게 닦는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어르신을 위하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는데요. 어르신들에게도 이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한편, 마을회관 안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먼저 마을회관을 방문해주신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다 함께 포장했는데요. 150개 정도의 많은 양이었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정성을 담아 포장하니 금세 근사한 선물 상자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엌에서는 어르신들께 대접할 음식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오늘 메뉴는 삼성물산의 사내 식당 근무자들이 함께 준비해준 능이 전복 삼계탕입니다.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겨울에 추위 없이 든든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겨울철 보양식인 능이버섯과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을 메뉴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계탕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전도 현장에서 직접 부쳤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많은 사람이 함께하니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어르신들을 맞이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인 만큼 음식 배식 역시 임직원들이 손을 걷어붙였는데요. 위생모와 위생장갑, 앞치마까지 준비하여 위생에도 꼼꼼하게 신경 쓴 모습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모든 준비를 끝마치자 어르신들께서 하나둘씩 마을회관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한 분씩 자리를 안내해드리고 봉사자들이 직접 배식까지 받아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드렸는데요. 이 역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하니,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세심한 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텅 비어 있던 마을회관이 어느새 봉사자들과 방문해주신 어르신들로 꽉 찼는데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아서 마을회관의 다른 건물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마을회관을 찾아 주신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삼계탕을 드셨는데요.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추운 아침부터 쌓였던 피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부른 배만큼이나 마음도 넉넉해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위원이자 세교 10통의 임찬무 통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임찬무 통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평택캠퍼스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평택캠퍼스의 좋은 관계를 지속해 나갔으면 합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 가장 열심히 활동한 봉사자들의 소감도 들어보았는데요. 오늘 활동을 총괄한 삼성물산의 신유선 수석은 "먼저,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연합하여 봉사활동을 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 역할은 조금씩 다르지만 지역 사회에서 함께 활동하는 3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환경안전팀의 홍상혁 님은 "평택에서 근무도 하고 거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지역 주민 어르신들께 보답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활동해 보니 역시 예상과 같이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에서 느낀 점이 많다고 말했는데요. 어르신들뿐 아니라 봉사자들의 마음도 따뜻해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 엔지니어링이 함께한 세교 10통 어르신들을 위한 도배 봉사와 점심 식사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삼성의 계열사가 마음과 힘을 합쳤기 때문에 큰 규모였던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도 이번 활동에서 느껴진 따뜻한 온기와 함께한다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Posted by 함께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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