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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



'청소년 드림톡'이라는 행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청소년 드림톡'은 행사의 기획부터 강연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강연들과는 다르게 화성시 청소년이 주최가 되는 행사, '제10회 청소년 드림톡'이 열린다고 하여 소통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지난 12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10회 청소년 드림톡'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청소년 드림톡'은 약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데요. 그 동안 'Be myself',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같은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전해왔습니다.



'청소년 드림톡'은 청소년이 기획부터 강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한 번의 행사가 개최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청소년 강연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컨셉 회의를 하고, 강연자와 청중응원단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리허설을 거친 뒤, 강연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청소년 드림톡' 행사에는 강연기획단을 비롯한 강연자, 청중응원단 등 청소년들의 큰 노력이 함께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총 4명의 청소년이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큰 주제 아래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였던 능동고등학교 현동곤 학생은 '가장 완벽한 삶의 지침서'라는 주제로, 역사의 중요성과 박상진 의사의 말을 인용한 "명사의 꿈이 아닌, 동사의 꿈을 가지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였던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안시윤 학생은 '친구 사이 거리 두기'라는 주제로 강연해 청소년 청중응원단의 큰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세 번째 순서였던 동탄국제고등학교 변현준 학생은 '지금, 여기, 우리'라는 주제로 사회 부조리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청소년 세대를 비판하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였던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허도영 학생은 '비교,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자신을 남들과 비교했던 경험에 대해 말한 뒤, 비교보다는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함을 강조했는데요.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자신의 자작곡인 '러닝'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청소년 드림톡'에서는 강연 이외에도 마술사 레오의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마술로 청소년 청중응원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마술사 레오의 공연 덕분에 '청소년 드림톡'의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인상적인 강연을 보여주었던 안시윤, 변현준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안시윤 학생은 강연자로 무대에 섰지만, 이번 행사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강연기획단 활동의 장점에 대해서는 "청소년이 기획, 진행, 공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매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한,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예비 청소년 강연자에게는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용기를 가지고 참여한다면 분명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는 따뜻한 말을 전했습니다.



동탄국제고등학교 변현준 학생에게는 강연자로 참여하게 된 계기와 '지금, 여기, 우리'를 강연 주제로 선정한 이유에 관한 물어보았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림톡에서 강연해보았는데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청소년 세대가 사회 부조리에 침묵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이번 강연에서 지금까지 한 고민의 결과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 강연 주제로 선정했습니다"라며 답해주었습니다.



드림톡 행사에 참여한 청중응원단인 윤지원, 손예빈 학생과도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물어보니 윤지원 학생은 "요즘 고민이 많아 힘든데, 조언이 될 수 있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역사 관련한 강연을 들으며,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예빈 학생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세 번째 '지금, 여기, 우리' 강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취재하며 소통기자는 청소년이 기획하고, 강연하는 행사는 처음 보았기 때문에 매우 특별하게 느껴졌는데요. 청소년이 진행하고 강연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며 강연기획단과 강연자 청소년들의 많은 연습과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청소년이라고 하여 재미있는 강연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깊이 있는 생각과 공감되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강연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계신 청소년 여러분, 앞으로 진행될 '청소년 드림톡'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앞으로 진행될 '청소년 드림톡' 관련한 공지를 참고하시어 용기 있는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청소년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소통기자가 응원하겠습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안내>

위치: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145

문의:  031)267-8851~6

홈페이지:  http://www.hswf.or.kr/uni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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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역 정보를 함께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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