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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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의회 위원 인터뷰 #15] 동탄2동과 함께 나아가는 삼성전자



기업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달려온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소통기자는 기업과 지역사회 간, 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진승 위원을 만나고 왔는데요. 함께 소통협의회의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의 계획과 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9.10월 정기회의 모습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진승이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18년부터는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동탄2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을 겸임해 동의 사회단체 회의와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Q. 11년째 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년 연속 화성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곳인데요. 작년에는 최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화성시에 28개의 읍∙면∙동이 있는데, 그중에서 1등 동이 된 것이죠.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많은 것을 주민자치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화합과 복지, 그리고 평생교육 지원을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 주민 축제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추적으로 모든 일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또, 위원회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이 약 10개 정도 있는데요. 거리 청소부터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요구르트 배달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건강도 챙겨드리고자 노력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Q. 위원님이 사는 동탄2동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많은 것이 있지만, 가장 큰 자랑거리는 주민들의 화합이 아주 잘 된다는 점입니다. 동에서 크고 작은 주민 화합 행사도 많이 열리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매년 10월 말 개최하는 '탄요축제'라는 지역 자생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 화성시 동탄 택지 개발 당시, 탄요 유적지가 발굴되었는데요. 아마도 삼국시대부터 각종 숯을 굽던 곳이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14.10 제1회 탄요축제


이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탄요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지난해로 5회를 맞은 이 축제에는 약 1만 명 정도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특별한데요. 어느덧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어 뿌듯합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현재 약 56개의 문화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요. 1,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과 참여율 측면에서 최고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있기에 동탄 신도시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역주민으로서, 지역 내에 삼성전자와 같은 굴지의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자부심입니다. 기업과 지역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도 주고받다 보니 삼성전자와 동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상생이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회사 간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했던 지역 프로그램도 있나요?

A. 지난해,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시민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원예 테라피'라는 강좌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들도 지원해 주셔서 부족함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신청자를 모집해 삼성전자 견학도 하였는데요. 기업이 상생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지원해주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2019.11


Q. 소통협의회가 추진했던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A.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진안동에서 '제5회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가 진행되었고, 화성시 동부권역 12개 동의 선수 120명을 비롯해 심사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원과 도움으로 대회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는데요. 서로 좋은 기운도 나누고 화합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9.6월 정기회의 모습


Q. 2020년, 삼성전자∙ 화성 소통협의회의 중∙장기적인 목표가 있나요?

A. 소통협의회 위원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상생을 위해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 내에 반도체 공장이 존재함으로 인하여 가장 문제 발생 소지가 큰 부분이 환경 분야인데요. 그래서 그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소통의 부재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내에 다른 회사나 공장들도 있다 보니, 종종 이들을 삼성전자로 오해해 저희 쪽으로 민원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오해나 잘못된 정보들도 바로잡아 지역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2019년에 비해 2020년도에 더 좋아진 것들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2020년부터는 매달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두 달에 한 번 정기회의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기업과 지역주민 간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협의회의 목적이기에 이 횟수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소통의 자리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이제 정기회의가 없는 달에는 임시회의를 하기로 하여 앞으로 소통의 기회가 확대될 것 같습니다.



형식적으로 만나 회의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대표로서 능동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상생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많이 개선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특히, 앞으로는 DS커뮤니케이션팀의 팀장께서 소통협의회 의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물론, 실무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소통협의회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되어 2020년에는 더욱 발전된 소통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Q. 삼성전자와 화성시 주민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서 말씀드린 환경이나 안전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도 때로는 주민과 함께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올해부터는 소통협의회가 직접 현장을 시찰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공업용수의 처리 및 방류과정이나 수증기 발생지역을 직접 확인한 뒤 주민들에게 전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 게이트볼대회 외에도 주민참여율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어떤 종목을 할지, 구체적인 논의를 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화합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진승 위원은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Posted by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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